haleyo, 출처 Unsplash 내가 깊은 관심을 가진 대상은 물체나 개념이였다. 이를 테면 게임이나 컴퓨터, 책, 돈, 음악 그 외 이 블로그에서 다룬 적 있는 주제들.
그리고 이 관심은 돌고 돌아 결국 개념과 물체가 발생한 이유인 사람으로 흘러 오게 되었다. 소통하고 알아가고 교류하는 종류의 관심이 아니라 분석하고 파악하는 종류의 관심이라고 볼 수 있다.
그래서 대화도 깊은 주제로 소통하는게 재밌고, 각자의 인식의 차이를 발견하고 그런 발견을 통해 뭔가 알아가는게 재밌다. 다만 이런 형태의 관심은 반드시 사람을 만나야 충족되는 종류가 아니게 된 시대가 되어서 이 호기심이란 감정이 어떤 사회적 교류를 촉발하는 종류는 아니게 되긴 했다.
나도 인간이기에, 자아와 과거를 분석하면 인간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지만 모두가 나와 같지 않기 때문에 자아 성찰만으로은 인간, 사람을 아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는데, 그 중 관심은 있지만 가장 파악이 잘 안되는 것이 이성적 매력이다....